유한건강생활은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a2우유’ 신규 TV광고를 송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 ‘300만 엄마들의 선택’은 우유 선택 시 성분뿐 아니라 본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는 우유가 ‘소’를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소의 생활 환경이 우유 성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모델은 김태희가 올해로 3년째 뉴오리진 a2 브랜드와 함께했다.
회사에 따르면 뉴오리진 a2는 2019년부터 국내 최초 100% A2 단백질 우유인 ‘뉴오리진 a2우유’를 선보였다. 뉴오리진 a2 우유는 국내 유일 100% 초지방목 A2 단백질 우유로, 여의도 면적 12배에 달하는 호주의 광활한 전용 목장에서 사계절 방목한 젖소로부터 얻은 국내 유일 ‘A2 초지방목 우유’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소의 생활 환경이 곧 우유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처럼 다양한 제품에서도 뉴오리진의 철학인 본질에 집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제품 개발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