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건강기능식품 정기 재평가 결과에 따라 변경된 기준규격을 반영한 제품이다. 총 플라보노이드의 일일 권장섭취량이 기존 16~17mg에서 20~40mg으로 늘어남에 따라, 1포(10ml)에 식약처 1일 권장섭취량인 총 플라보노이드 40mg을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한 포 섭취만으로 1일 최대 권장 섭취량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또, 보다 편리하게 섭취 및 휴대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의 포장을 개발했다고도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액상 형태의 프로폴리스 제품들은 대부분 유리병에 담겨 스포이드를 이용해 물에 떨어뜨려 희석해서 섭취하는 형태로, 정확한 섭취량을 계량하기 어렵고 이동 시 휴대 및 보관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해 스틱 형태의 제품을 선보여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을 이용해 프로폴리스추출물 이외에는 정제수와 L-아르기닌만 사용하여 수용화한 제품으로, 화학적 합성첨가제 종류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허용갑 대표는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프로폴리스를 즐겨 찾는 마니아층과 그동안 프로폴리스 섭취가 불편해 꺼려 했던 분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건강을 생각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