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3분기 식품 매출 가장 높아...1549억원
품목별 매출 비타500 286억원, 백신 235억원, 청심원 176억원 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2-17 15:00   수정 2023.12.17 15:09

광동제약의 3분기 사업부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식품부문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의약품기타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약업닷컴이 광동제약의 2023 11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광동제약 3분기 식품사업 매출은 154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했다이어 소모성자재 구매대행 1504억원의약품 944억원기타 50억원 등이다

주요 품목 실적을 살펴보면 약국영업 제품은 청심원류가 176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병원영업 상품은 백신류가 23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병원영업 제품은 항암제가 59억원으로 가장 높았고유통영업 제품은 비타500286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는 코리아플랫폼(한국)42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어 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136억원),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68억원), 가산(52억원), Korea e platform s.r.o.(4억원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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