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14일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00년100만불, 2010년 300만불, 2015년 500만불 수상에 이어 4번째 수출의 탑을 수상이다.
대화제약은 부신피질호르몬제제, 효소제제, 피부질환치료제, 소염진통첩부제 등을 이머징 마켓인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 등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내 파트너사가 진행 중인 리포락셀액 품목허가 신청 건, 아말리안 필러, 리바스티그민 패치 품목허가 신청 건 등으로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수익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대화제약 노병태 회장은 “중국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매출 및 수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현지 시장 맞춤 전략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 2024년은 대화제약이 해외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