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대한적십자에 연탄 1만장 및 성금 2000만원 기부. ©파마리서치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은 강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의 성금과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강릉지사에서 6일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을 비롯해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파마리서치는 11년째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과 '적십자 회원 유공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올해도 강릉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