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 전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1-01 14:21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 ©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 1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환절기를 맞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의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콜대원은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으로서 액상형이라 효과가 빠르고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은 물론 폐기까지 간편하다또 증상별로 구분돼 있는 대표적인 감기약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제품 색깔에 집중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증상과 제품 색깔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식하도록 했다는 것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콜드큐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코프큐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노즈큐로 맞춤형 복용이 가능해 증상을 보다 빨리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감기와 같은 질환은 증상에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증상별로 색이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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