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6주년 맞아 전직원 합창대회 및 사진전 등 개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0-23 12:08   
 한국유나이티드제약, 36주년 창립기념행사 개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20일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한 관계사 한국바이오켐제약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직원 약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크루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 등이 이어졌다

창립기념식은 사가 제창 및 홍보영상 상영과 장기근속자 표창대표이사 기념사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전동공무팀 김태식 과장 외 5명이 25년 근속의원본부 이기한 본부장 외 9명이 20년 근속연구센터 최연웅 전무 외 22명이 15년 근속서면생산2팀 이만희 과장 외 23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덕분에 잘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36주년을 맞이한 오늘이자리를 빌어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공을 축하하고 여러분의 기여와 헌신에 짐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오후에는 전직원 합창 대회인 '9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쿠르가 열렸다임직원들이 본부별로 나뉘어 합창 대회를 함으로써 팀워크와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심사위원으로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김봉미 음악감독과 강수정 소프라노가 참여했다.

16개팀이 참가했으며한국바이오켐제약과 영업지원본부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콩쿠르에 우승한 한국바이오켐제약팀 지휘자 보관관리팀 홍종관 과장은직원들과 합창 대회 준비를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면서, “무대에서 합창 지휘를 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실수하지 않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이날 행사가 열린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는 자연 속에서 역사 전시물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야외 공연장역사박물관’, ‘아트리움’, ‘홍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박물관에는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아트리움은 최신 장비를 활용해 음악 공연과 세미나교육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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