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 상반기 누적매출 전년동기비 60%↑
그로트로핀, 오팔몬 전년동기비 성장 …다른 제품들은 감소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0-01 01:25   

동아에스티의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과 허혈성개선제 오팔몬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증가했지만 기타 다른 품목의 매출은 줄어들었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 연결기준 동아에스티 2023년 2분기 & 누적(6개월)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44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66억원 증가(+60%)했다.

모티리톤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6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억원 감소(-3%)했고, 주블리아는 13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억원 감소(-2%)했다.

슈가논은 12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2억원 감소(-20%)했고, 오팔몬은 126억원으로 6억원 증가(+5%)했다.

가스터는 105억원으로 8억원 감소(-7%), 스티렌은 97억원으로 5억원 감소(-5%), 플라비톨은 95억원으로 23억원 감소(-19%), 리피논은 77억원으로 4억원 감소(-5%)했다.

바라클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38억원을 기록했으며 투리온은 공시되지 않았다.

상품군에서 에너지드링크 캔박카스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37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비 115억원 감소(-23%)했다. 이달비는 5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비 3억원 증가(+5%)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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