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77세 래퍼 ‘할미넴’ 발탁...유튜브 광고 송출 시작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7-11 10:52   
포낙 오데오 루미티광고모델 할미넴. ©소노바그룹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올해 1월에 출시한 오픈형 보청기인오데오 루미티’ 광고 모델로 77세 래퍼할미넴을 선정본격적인 유튜브 신규 광고집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낙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할미넴은(최병주) ‘KBS2TV 전국노래자랑생생정보통’ 그리고 Mnet쇼미더머니’, JTBC힙합의 민족’ 등 각종 시사교양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은 77세 래퍼 할머니다.

포낙은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 보다는 남은 인생은 나를 사랑하며 즐거운 인생을 살자라는 포낙의 광고제작 의도와 래퍼 할미넴(최병주)과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래퍼 할미넴(최병주)을 오데오 루미티 오픈형 보청기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포낙보청기 윤지영(청능사마케팅 담당자는이번 포낙의 오데오 루미티 보청기 유튜브 광고는 보청기 광고라기보단 인식 개선 목적이 강하다보청기 착용 후 달라진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래퍼 할미넴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믹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포낙이 선보인오데오 루미티’ 오픈형 보청기는스테레오줌 2.0’과 새로운스피치 센서’ 등을 통해 화자의 위치와 상관없이 어떠한 방향에서 들리는 대화도 자유로운 청취가 가능하도록스마트 스피치’ 기술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포낙의오데오 루미티’ 신규 유튜브 광고는 7월부터무료체험 신청하기’ 버튼과 함께 포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포낙의 공식 SNS등에서 만날 수 있다무료체험 관련 내용은 포낙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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