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2021년 매출 1,673억…전년비 0.2%↑
영업이익·순이익 적자전환, 판관비·상품매출·연구개발비 늘고 수출 줄어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3-22 13:19   

삼천당제약은 2022년 3월 사업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매출 1,67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0.2% 성장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153억원(영업이익률 -9.1%)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됐고, 순이익은 -104억원(순이익률 -6.2%)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판매관리비는 984억원으로 전년비 11.2%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58.8%로 전년비 5.8%p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143억원으로 전년비 13.3%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8.5%로 전년비 1.0%p 증가했다.

2021년 연구개발비는 466억원으로 전년비 92.3%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27.9%로 전년비 13.3%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58억원으로 전년비 29.9%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3.5%로 전년비 1.5%p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7억원으로 전기 대비 11억원 증가(+2.6%)했고, 전년동기 대비 42억원 증가(+10.8%)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기비 88억원 증가(적자지속)했고, 전년동기비 19억원 증가(적자지속)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기비 16억원 감소(적자전환)했고, 전년동기비 109억원 감소(적자지속)했다.

2021년 4분기 판관비는 190억원으로 전기비 130억원 감소(-40.6%)했고, 전년동기비 29억원 감소(-13.2%)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44억원으로 전기비 10억원 증가(+30.1%)했고, 전년동기비 9억원 증가(+26.0%)했다.

이 기간 연구개발비는 126억원으로 전기비 55억원 감소(-30.5%)했고, 전년동기비 62억원 증가(+98.2%)했다. 해외매출·수출은 26억원으로 전기비 15억원 증가(+131.6%)했고 전년동기비 16억원 감소(-38.4%)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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