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644억…전년비 3.4%↑
영업이익 255억·순이익 266억, 판관비·연구개발비·수출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1-16 10:07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 1,64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55억원)했다.

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40억원)했고, 이 기간 순이익은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1.0% 증가(26억원)했다.

3분기 누적 판매관리비는 65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9% 증가(25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9.9%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했다.

이 기간 타사품유통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2.0% 감소(-16억원)했고, 매출 비중은 0.9%로 전년 동기비 1.1%p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1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2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5%로 전년동기 대비 0.3%p 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4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0.8%로 전년동기 대비 0.1%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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