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용석중·인광호 교수
추계학술대회·총회서 시상식, 호흡기 분야 학술 창달 공로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1-13 21:04   
제43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용석중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와 인광호 교수(고려의대 호흡기내과)에게 돌아갔다.

유한양행(대표이사조욱제)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권오정)는 11월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3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용석중 교수와 인광호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용석중 교수와 인광호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