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2021년 누적 연결대상 종속기업 중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곳은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신풍제약 2021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결대상 종속기업 6개사의 상반기 누적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억원 감소한 60억원이었다.
업체별 매출에서는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가 54억원을 기록했고, 이어 필리핀신풍파마 4억원 그리고 미얀마신풍파마 2억원 등이었다. 신풍USA, SP International, SP BIO 등 3곳은 매출이 없었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감액을 살펴보면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가 7억원 감소했고, 필리핀신풍파마가 4억원 감소 그리고 미얀마신풍파마가 2억원 감소했다.
또한 6개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2021년 누적 총 순이익은 9억원으로 저년 9.5억보다 0.5억원 감소했다.
업체별 순이익을 살펴보면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가 13.9억원(전년비 5.9억원 증가), SP International이 0.3억원, 신풍USA가 -0.1억원(전년비 0.1억원 증가), 필리핀신풍파마가 -0.8억원(전년비 1.8억원 감소) 그리고 미얀마신풍파마가 -4.3억원(전년비 5억원 감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