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국내 최초 S-Amlodipine besylate와 Valsartan 복합제 ‘레보살탄’으로 오는 7월 14일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개원가 고혈압 진료에서 혈압 변동성 케어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윤혁준 계명의대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가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를 맡은 윤혁준 계명의대 교수는 “혈압 변동성은 사망률 및 심혈관 사건의 위험뿐만 아니라 장기 손상과도 관계가 있어 개원가에서도 혈압 변동성 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PM은 “레보살탄은 고혈압치료제로 대표되는 기전 중 하나인 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 제제와 혈관을 수축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CCB(Calcium channel blocker, 칼슘통로차단제) 계열 복합제”라며 “한국인 고혈압 환자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약물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혈압 변동성의 중요성과 함께 레보살탄에 대해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보살탄’은 부종의 원인은 제거하고 유효 성분만 추출한 ‘S-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고혈압, 심부전, 심근경색 후 사망 위험성 감소의 CVD 3가지 적응증을 모두 가진 ‘발사르탄’의 국내 최초 복합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