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경영분석 <7> 해외매출/수출
약업닷컴이 상장제약기업(코스피 39개/ 코스닥 35개)의 2020년 해외매출/수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평균 1,065억원, 코스닥제약사는 평균 188억원의 실적을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해외매출 수출의 전체매출액 대비 비중은 코스피의 경우 23%로 전년대비 2.3%P, 코스닥은 15.4%로 전년대비 0.2%P 각각 올라간것으로 기록됐다.
◇ 코스피제약사
금액기준 해외매출/수출실적은 셀트리온(1조5,250억)을 선두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유한양행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영진약품이 상위10위권에 포함됐다. (평균 1,065억원)
회사별 세부내역은 셀트리온 6,610억 증가(셀트리온헬스케어 거래매출 6,138억 증가, 셀트리온 헝가리 424억 증가) 삼성바이오 3,737억 증가(미주 2,271억 증가, 유럽 1,093억 증가) GC녹십자 494억 증가(백신제제 337억 증가) 경보제약 164억 증가(유럽 109억 증가, 아시아 56억 증가) 등이다.
전년대비 증감률의 경우 파미셀과 동성제약 2곳이 1백%이상 증가했고 뒤이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GC녹십자가 '톱5'에 들었다.(평균 22.1%)
전년동기대비 매출비중 톱10은 SK바이오팜이 선두를 차지하고 뒤이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바이오 파미셀 경보제약 일양약품 한미약품 영진약품 동아에스티가 자리했다 (평균 23.0%)
전년동기(12개월)대비 증감률의 경우 파미셀(24.5%P)을 선두로 셀트리온 동성제약 삼성바이오 신풍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 (평균 2.3%P)
회사별 세부내역은 파미셀 106억 증가(미국 54억 증가, 유럽 26억 증가, 아시아 26억 증가) 동성제약 44억 증가(자사제품 54억 증가) 신풍제약 79억 증가(원료의약품 104억 증가) 등이다.
◇ 코스닥제약사
금액기준 해외매출/수출 상위 10권 코스닥업체는 메디톡스(966억)을 필두로 코오롱생명과학 휴젤 에스티팜 동국제약 휴온스 휴메딕스 에스텍파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한뉴팜 등이다 (평균 188억원)
회사별 세부내역은 에스타팜 309억 증가(신약 API 341억 증가) 동국제약 101억 증가(수액제 원료의약품 등 증가) 휴온스 90억 증가(휴온스 국내법인 86억 증가) 휴메딕스 59억 증가(자사제품 7억증가 타사품유통 52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73억 증가(의약품 64억 증가, 화장품 12억 증가) 경남제약 24억 증가(아시아 20억 증가, 북미 4억 증가) 한국파마 29억 증가(자사제품 29억 증가) 등이다
전년대비 증감률의 경우 경남제약 645.9%로 선두를 차지했고 뒤이어 한국파마 바이넥스 에스티팜 이수엡지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5.9%)
매출액대비 해외매출/수출비중은 코오롱생명과학(69.4%)을 선두로 메디톡스 에스티팜 에스텍파마 휴젤 이수앱지스 휴메딕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비씨월드제약 신신제약이 '톱10'에 들었다(평균 15.4%)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의 경우 에스티팜(12.6%P)을 선두로 이수엡지스 바이넥스 메디톡스 코오롱셍명과학이 '톱5'에 합류했다. (평균 0.2%P)
회사별 세부내역은 바이넥스 93억 증가(CDMO 91억 증가) 이수엡지스 36억 증가(이란 17억 증가, 터키 6억 증가) 메디톡스 308억 감소(매출감소에 따른 비용증가) 코오롱생명과학 42억 감소((매출감소에 따른 비용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