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앤컴퍼니, 소비자친화 브랜드부문 대상 수상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서 멘탈헬스케어 제품 ‘POCUS’ 영예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2-17 00:00   수정 2021.03.24 21:36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인 (주)왓슨앤컴퍼니(대표이사 김민규)는 16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 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두루 갖춘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 왓슨앤컴퍼니는 제품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서 전반적인 소비자의 만족도와 호감도 및 신뢰도 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소비자 친화 브랜드’ 부문 멘탈헬스케어(제품명:POCUS)로 수상했다.

현재 ‘POCUS’는 소방청 시범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전국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및 국립나주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인천성모병원과 뇌과학 연구교류를 위한 MOU를 통해 임상시험 진행을 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체험단 설문조사에서는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및 일반소비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대표적 멘탈 스포츠인 국내 유명 프로골퍼(KLPGA) 및 프로농구 선수들과 시범사업을 통해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POCUS’는 뉴로모듈레이션(tDCS)이라는 안전한 미세전류를 활용한 뇌자극기로 +전류와 -전류를 좌뇌와 우뇌에 흘려줘 좌우 뇌 밸런스 맞춰줘 사고판단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개선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학습능력과 운동능력 향상, 숙면의 질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집중력 저하, 우울증 및 스트레스, 수면장애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데 멘탈헬스케어 제품인 ‘POCUS’를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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