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바이오기업 24개사가 포진했다.
약업닷컴이 1월 22일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살펴본 결과 씨젠, 알테오젠, 박셀바이오, 제넥신, 셀리버리, 메드팩토, 레고켐바이오, 메지온 등 24개 바이오기업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7일과 비교해 박셀바이오, 셀리버리, 헬릭스미스,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유틸렉스, 유바이오로직스, 엔케이맥스 등은 순위가 상승했고, 제넥신, 메드팩토, 레고켐바이오, 메지온, 오스코텍,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순위가 하락했다. 씨젠, 알테오젠 등은 제자리를 지켰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씨젠이 시총 4조4,965억원으로 코스닥 순위 4위를 차지했고, 알테오젠이 4조1,282억원으로 5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어 박셀바이오가 2조4,826억원으로 14위, 제넥신이 2조4,722억원으로 15위, 셀리버리가 2조3,393억원으로 18위, 메드팩토가 1조8,010억원으로 23위, 레고켐바이오가 1조3,594억원으로 36위, 메지온이 1조3,126억원으로 40위, 오스코텍이 1조2,380억원으로 45위, 에이비엘바이오가 1조2,209억원으로 48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조1,250억원으로 49위에 랭크됐다.
또한 헬릭스미스가 1조108억원으로 56위, 차바이오텍이 9,984억원으로 58위, 이오플로우가 8,803억원으로 66위, 인트론바이오가 8,498억원으로 71위, 현대바이오가 8,386억원으로 72위, 메디톡스가 8,273억원으로 74위, 엔지켐생명과학이 8,239억원으로 76위, 케어젠이 8,154억원으로 80위, 지트리비앤티가 7,762억원으로 82위, 유틸렉스가 7,379억원으로 93위, 유바이오로직스가 7,374억원으로 94위, 엔케이맥스가 7,232억원으로 96위, 엘앤씨바이오가 7,154억원으로 98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