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유협 신년하례식겸 최종이사회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1-08 09:30   수정 2021.01.08 09:38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회장 김동원)는 7일 11시 농심호텔에서 2021년 신년하례식겸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동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 코르나로 역경의 시간이 지났고 올해도 지속 될 것으로 보여 각 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에 각별하게 신경써야한다” 라며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업권을 지키고 서로 상생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희망의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 김동권 고문, 주철재 명예회장, 나채량 자문위원, 회장단 이사 등 35명이 참석해 신년 희망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종이사회에서 2020년 사업실적보고와 일반회계 1억8천8백여만원의 결산을 원안 승인했다. 2021년도 중점사업계획으로 의약품 대금결제 단축, 공정위 표준거래약정서 제도조속 추진, 위탁업체의 KGSP교육 의무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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