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코리아는 커머셜 솔루션 및 자노벡스 부문의 브랜드명을 ZP Therapeutics (ZPT)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는 혁신적이고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와 함께 최첨단 커머셜, 디지털 및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미션인 ‘Making healthcare more accessible(헬스케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ZPT는 제약 고객사들이 선호하는 커머셜 솔루션 파트너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헬스케어 산업 환경에 부응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운영될 것이다. ZPT는 헬스케어 시장 및 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회사 내부의 자체 상업화 역량,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통합 서비스 커머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시장에서 커머셜 솔루션 및 자노벡스 부문 브랜드명을 ZP Therapeutics로 새롭게 변경함으로써, 쥴릭파마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선진적이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결합한 하나의 기업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당사가 따르고 있는 높은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기준 및 국제 표준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와 함께 현 시장의 요구에 맞춰 보완할 수 있는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제품 출시, 메디컬 e-detailing, 등록 및 허가, 시장진입,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ZPT를 디지털 상업화 부문의 리더로 확고히 포지셔닝하기 위해 쥴릭파마는 업계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를 지원하는 등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투자해 왔다. 앞으로도 병·의원을 위해 맞춤화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어완 뷜프(Erwan Vilfeu) 쥴릭파마코리아 사장은 “이번 브랜드 변경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선택받는 전략적 파트너로 나아가는 당사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ZPT는 병원, 약국, 의원과 같은 모든 채널에서 당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는 다국적 바이오테크 기업 및 국내 기업과 제휴 및 전략적 브랜드 인수를 추진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