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가족친화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재택·유연근무 운영 활성화 및 장려금 지급 등 코로나19 위기 대처 능력 강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2-17 15:05   수정 2020.12.17 15:11

 

풍림무약(주)(대표 이정석)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시 한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중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을 수여해왔다. 풍림무약은 코로나19 적극 대응은 물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무혁신을 추구, 직원 행복과 좋은 일터 만들기 기업문화 조성 선도적 기업으로 평가받아 수상했다.

풍림무약은 △재택·유연근무 운영 활성화로 코로나 19 위기 대처능력 강화 △코로나 19 극복 장려금 지급 △마스크 또는 마스크 구입비 매월 지원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제도 마련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차출근제를 도입해 2019년 전체 직원 18.8%가 이용했고 올해는 3월부터 현재까지 임금 조정 없는 2시간 단축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원격‧재택근무 인프라를 이미 2017년 구축, 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순환 재택근무가 큰 어려움 없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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