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트러블 진정용 ‘메디폼 트러블큐어’ 출시
미세바늘 구조체 통해 트러블 진정 성분 피부 속 깊이 전달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2-10 12:01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최헌)는 미세바늘구조체 특허 기술을 통해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진정 성분을 피부 속까지 깊이 전달하는 ‘메디폼® 트러블큐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디폼® 트러블큐어’는 0.3mm의 미세한 마이크로샷이 부착된 패치 형태로, 트러블 시작 단계에서부터 부착하면 300마이크로샷이 살리실릭애씨드,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트러블 진정에 필요한 필요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한다.

흡수율이 낮을 수 있는 기존의 패치형 제품과 달리 ‘메디폼® 트러블 큐어’는 뾰족한 팁으로 표피층에만 머무를 수 있는 필요 성분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하여,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메디폼® 트러블큐어’의 마이크로샷은 피부 속 깊이 필요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이다. ‘메디폼® 트러블큐어’의 마이크로샷의 니들 길이는 얇고 긴 0.3mm이다. 제조사만의 몰딩 공정으로 0.3mm니들 팁들이 모두 균일하게 살아 있고, 1㎠ 내에 169개로 촘촘하게 박혀 있어 트러블 부위에 부착시 흡수는 극대화하고, 자극은 최소화해 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메디폼® 울트라씬’과 ‘메디폼® H뷰티’가 하이드로콜로이드로 트러블 심화 단계에서 압출 후 상처 회복과 흉터 생성 억제 도움에 집중한 라인이었다면, ‘메디폼® 트러블 큐어’는 트러블 발생 초기 단계시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인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트러블 전주기에 걸쳐 ‘메디폼®’으로 통합적인 트러블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임하영 과장은 “마이크로샷 기술이 적용된 메디폼® 트러블 큐어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피부 트러블을 초기 단계에서부터 효과적이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슬기롭게 케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폼® 트러블큐어’는 12매, 9매 2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12매는 약국 전용, 9매는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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