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시설 운전자금 활용 목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2-07 21:10   수정 2020.12.07 21:11

솔젠트(대표 유재형, 이명희)가 7일 이사회를 열고 총 371만2824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600원이며, 1주당 신주는 0.3주가 배정된다. 이에 따른 모집총액은 약 207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공평하게 신주를 배정할 계획”이라며 “확보되는 자금은 회사 가치를 높이는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금이 새로운 투자가 필요한 적기“라며 “풍부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솔젠트를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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