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자동조제 및 관리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3개 분기 누적 매출액 849억원과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7%, 23.2%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 경우, 한국과 유럽시장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매출 성장을 이뤘으나, 북미 지역 중심으로 기 수출된 제품들 설치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9% 역성장한 26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판관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모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35.8% 감소한 19억원을 기록했으며 R&D에는 매출대비 6.3%인 16억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비대면 처방 및 자동 조제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요양시설과 병원 제품 설치 지연으로 3분기에는 일시적인 역성장이 발생했다”며 ”국내 시장 점유율 지속적 확대와 유럽지역 매출 호조로 전반적인 부진을 만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