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일회용 체온계 ‘메디터치’ 출시
비대면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8-19 08:36   수정 2020.08.19 08:37

국제약품은 비대면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체온계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의료기기로 등록된 ‘메디터치는 감온 액정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발열 체크기를 이마 또는 신체 부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온도 변화에 따른 액정 회절에 따라 정확한 체온을 쉽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 사용할 수 있고, 7매입 구성으로 자가 격리 및  거동불편시 용하기 편리하다.

이와함께 발열 여부만 체크되는 다른 제품과 달리,  시인성이 좋아 체온 체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발열 체크가 가능하다"며 " 약국과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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