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Cytodyn'과 570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지난해 4월 1일 체결 31,274,225불에서 상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7-27 16:24   수정 2020.07.28 07:56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ytodyn Inc'과  570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2019년 4월 1일 해당사와 체결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에 대한 정정 고시다.

회사는 "  이번 계약은 2019년 4월 1일 체결된 계약에 대한 조건 변경 건으로 기존 확정계약 금액 USD 31,274,225에서  USD 18,950,000 만큼 증가한 USD 50,224,225에 
최초 공시 기준일인 2019년 4월 1일 최초 매매기준율 (1,136.10 KRW/USD)을 적용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또 " 고객사가 계약제품 개발 성공시 확정 최소보장 계약 금액은 2027년까지 USD 246,107,525로 증가할 예정이며, 고객사 수요 증가 시 협의 후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액이 추가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계약 시작일은 2019년 4월 1일, 종료일은 2027년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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