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대표 김동진)이 7월 21일 오메가3 제품 ‘일상닥터 E-MEGA EPA(이메가 이피에이)’ 출시 발매식을 열고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퍼슨이 ‘제약회사가 만든 건강생활 브랜드, 일상닥터’ 스토리로 유통사업에 진출한 지 1년여 만의 새로운 도전이다.
퍼슨에 따르면 ‘E-MEGA EPA’(60캡슐 구성)는 530mg 1캡슐에 EPA 함량비를 단일성분으로 99%까지 높여 국내 동종제품 중 최고치로, 합성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았다.
또 오메가3 신선도를 측정하는 기관인 IFOS 최고 등급인 5등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캡슐 하나하나 개별포장인 PTP 포장으로 외부 산소유입을 최소화해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 제품의 중요한 부분인 산패로부터 제품을 보호했다.
오메가3는 국내외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전문의약품으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지만, 대한심장학회 등 학회나 연구자에 따라 꾸준히 효능효과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소재로, EPA와 DHA 복합 제품을 섭취했을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되기도 해, 최근 오메가3 본연의 기대효과를 나타내는 EPA 단일성분 제품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슨 관계자는 " 일본 경우 EPA 단일 성분만 들어있는 제품이 전문의약품 오메가3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경우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단일 성분 대규모 임상시험이 발표된 이후 EPA 단일 제품이 FDA에 오메가3 전문의약품 중 유일하게 심혈관계 적응증을 추가 인증 받는 등 세계적으로 오메가3 에서 EPA 성분이 주목 받고 있다"며 " 퍼슨은 지난해부터 이런 세계적 흐름을 감지하고, 국내 최초로 EPA 함량비율을 99%까지 높인 ‘일상닥터 E-MEGA EPA(이메가 이피에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동진 대표는 “ 영양부족 시대가 아닌 영양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혈행은 특히 중요하다. 혈행이 원활해야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 등이 전달되는 만큼, 혈행건강에 꼭 필요한 EPA 성분을 강화한 ‘일상닥터 E-MEGA EPA’를 발매하게 돼 몹시 기쁘다. 앞으로도 일상속 건강 파트너가 될만한 좋은 제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