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손발톱 건강 ‘프로-캄네일케어세럼’ 출시
키토산 및 유기황화합물 성분 함유해 손-발톱 조직 강화 도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7-17 10:29   수정 2020.07.17 10:30

한미약품이 여름철 손-발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국 전용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로-캄네일케어세럼’은 풍부한 유효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네일 세럼으로 빠른 건조와 산뜻한 마무리감이 장점이다.

함유성분인 키토산은 뼈 구성물질로 손발톱 조직을 강화해주며, 손톱 생성에 필수적인 유기황화합물 일종인 케라틴은 손상된 손톱 단백질을 빠르게 생성해준다.

‘프로-캄네일케어세럼’에는 한미약품의 특허 유산균 3종인 락토바실루스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덤도 함유됐다.(특허번호:10-2015-0164712)

손상된 손-발톱은 쉽게 깨질 수 있으므로 큐티클층을 포함해 제품 브러시로 얇은 막이 생성되도록 수시로 도포하면 된다.수용성 제품으로 기름이 묻어나지 않아 양말, 신발 등 오염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사용 이후 빠르게 건조돼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로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신규 제품”이라며 “여름철 잦은 네일과 페디큐어 사용 그리고 강한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손-발톱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캄네일케어세럼’은 약국 전용 영업-마케팅 전문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1만여개 약국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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