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한국법인,컨트리 메디컬 디렉터에 김똘미 박사 선임
13년간 제약업계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 쌓아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04 18:52   수정 2020.06.05 10:10

GSK (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은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Country Medical Director)로서 김똘미 박사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디렉터는  2013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입사하여 아시아에서 신약개발을 리드하였고, 2014년 1월부터는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로서 의학부를 이끌어 왔다. 연세대 의과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및 내분비내과 전문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면서 직접 환자를 진료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2006년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에 입사한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러시아, 터키, 아프리카 등 (Emerging Market, 신흥시장)의 당뇨병 분야 리드로서 신약 론치 경험을 쌓았다. 이와 같이 약 13년간 제약업계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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