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국세청 세무조사 마무리
올해 화성 신공장 완공 통해 CAPEX 증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5-26 10:49   

펩타이드 생명공학 기업 케어젠은 중부지방 국세청이 진행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에 대한 세무조사가 5월 26일 일자로 순조롭게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용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의 제품을 제공하여 전세계 Medical Aesthetic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올해는 화성 신공장 완공을 통한 CAPEX 증설과 통증완화 효과의 기능성 펩타이드 제품의 국내 론칭 등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젠은 세계 최대 수준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적응증을 가진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펩타이드 스크리닝을 이미 완료,글로벌 제품 상용화를 준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9억원, 영업이익 72억원(영업이익률 54%) 당기순이익 70억원을 달성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