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기술 암 치료 분야로 확대
암 치료 박테리오파지 기술 미국특허 출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4-08 09:41   수정 2020.04.08 09:59

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는 대장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에 대한 미국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국특허 출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암 예방 및 치료에까지 확대한 기술에 관한 것이며, 주 대상 암종은 대장암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미국특허 출원으로 글로벌 특허 권리를 확대시킬 수 있는 특허법 상의 우선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번에 출원한 특허기술은 주요 약효 성분 (API)과 이를 포함한 약학적 조성물 그리고 약학적 조성물을 활용한 암 예방 및 치료 방법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손지수 센터장은 “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특정 박테리아에 의한 대장암 발생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하게 하는 것으로, 현재 암과 관련해 활용 가능한 다수 유용 박테리오파지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특허 권리 확보는 향후 기술수출 추진에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암과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많은 유용 박테리오파지 특허 권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경원 대표는 “인트론바이오가 확보하고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은 감염병 뿐 아니라 이번 특허출원과 같이 암에 대해서도 활용될 수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질병인 크론병, 파킨스병, 알츠하이머에 대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 이번 특허 출원은 의료적 측면에서 그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는 암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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