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숙취해소제 '안티파흐멜린', 미니스톱 입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27 10:25   수정 2020.03.27 10:26

러시아 대표적 숙취해소제 '안티파흐멜린‘이 편의점 '미니스톱'에 입점했다.

안티파흐멜린은 지난해 3월 CU 편의점에 출시 후 온누리약국,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 미니스톱 입점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안티파흐멜린은 러시아어로 '숙취를 방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손에 들어오는 포켓사이즈여서 휴대하고 좋고, 이색적인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회사 관계자는 “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 확산과 건강한 음주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다. CU, 미니스톱 외에 다른 편의점에도 입점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및 이벤트 등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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