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원천기술 확보 -파이프라인 강화"
제76기 정기주주총회, 현금 50원 (10%) 배당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13 15:05   수정 2020.03.13 15:06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지난 3월 13일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제7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주당 현금 50원(10%)을 배당키로 하고 지난해 매출 1,38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보고했다. 

또 디에이치피코리아 연결기준 손익은 매출액 1,866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인석 의장은 2020년 경영중점사항으로 ▶원천기술 확보 및 Pipeline 강화 ▶영업&마케팅 전략 다변화를 통한 매출 확장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cGMP 인증 ▶투명경영 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아울러 신규 사업에 필요한 영업 네트워크 구축, 자원 효율적 관리 및 배분, 일정 준수 등을 통해 2020년 계획한 과제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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