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박승철 공장장(상무) 영입
생산개발- 품질관리 역량 강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1-06 15:34   수정 2020.01.06 15:37

 

한림제약(회장 김재윤)이 유한양행 박승철(54, 사진) 이사를 1월 2일자로 공장장(상무)으로 영입했다.

신임 박승철 공장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성군관대 임상약학대학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다년간 품질관리 품질보증 및 생산관리 업무를 담당한 생산제조 전문가다.

지난 1994년 유한양행 품질관리부 실험파트에 입사해 2년8개월 간 안정성시험 등을 담당해 왔으며 품질보증파트에서 생산제조 공정관리 및 GMP교육과 계획수립, 생산부에서 생산계획 관리와 수립, 신제품과 개량신약 개발 및 허가 등을 담당해 왔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 박승철 공장장 영입을 통해 생산개발과 품질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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