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제약바이오 헬스 분야 해외진출 지원 1천억 펀드 조성
제약 의료기관 지원...2020년 1분기 구체적 방안 마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12-19 14:47   수정 2019.12.19 14:50

정부가 바이오 헬스 분야 지원을 늘린다.

정부가 19일 연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1,000억 규모 글로벌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 펀드는 제약, 의료기관 등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 지원을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내년 1분기 중 구체적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자 방식 등은 복지부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방식에 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헬스는 분야는 정부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설정한 '신사업' 중 하나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