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 진행

2008년부터 12년간 제천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 전달

한국코러스㈜(대표이사 황재간)는 12월 6일 제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코러스는 쌀 6000Kg(10Kg 600포)를 제천시청 및 복음자리교회, 원당교회 등에 기부했으며, 그 중 50포는 임직원들이 직접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한국코러스는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이어오면서, 12년째 제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황재간 대표이사는 “ 인류 건강을 위해 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세상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이라며  “비록 추운 날씨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배달되는 각 가정으로 함께 전해져 온기로 가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러스는 충북 제천 내용고형제 의약품 공장과 음성 주사제공장 및 강
원도 춘천시에 자체 운영중인 바이오 제약공장을 통해 우수의약품 130여종을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과제를 통해 역량과 기술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최근 춘천 바이오완제공장 GMP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