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계열 아이디언스 '고형암치료제' 개발 본격 나선다
식약처, 'IDX-1197' 임상 1/2a상 시험 계획 승인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10-18 12:00   수정 2019.10.22 07:09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계열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가 고형암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신청한 '[제1b상] 상동재조합 돌연변이를 가진 고형암 환자(7개 코호트) 1) 코호트 1: 유방암 2) 코호트 2: 난소암 3) 코호트 3: 소세포폐암 4) 코호트 4: 담관암 5) 코호트 5: 요로상피세포암 6) 코호트 6: 췌장선암 7) 코호트 7: 백금 기반의 항암요법(cisplatin, carboplatin 또는 oxaliplatin) 에서 질병 진행의 증거가 있는 모든 고형암(백금계열 항암치료 실패 고형암) [제2a상] 제1b상의 7개 코호트 중 제2a상에 진입한 코호트의 고형암 환자' 임상 [제1b상] 상동재조합 돌연변이를 가진 고형암 환자(7개 코호트) 1) 코호트 1: 유방암 2) 코호트 2: 난소암 3) 코호트 3: 소세포폐암 4) 코호트 4: 담관암 5) 코호트 5: 요로상피세포암 6) 코호트 6: 췌장선암 7) 코호트 7: 백금 기반의 항암요법(cisplatin, carboplatin 또는 oxaliplatin) 에서 질병 진행의 증거가 있는 모든 고형암(백금계열 항암치료 실패 고형암) [제2a상] 제1b상의 7개 코호트 중 제2a상에 진입한 코호트의 고형암 환자' 1/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아이디언스는 국내병원에서 42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디언스는 한국화이자 부사장과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한 의사출신 이원식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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