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화상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 출시
화이자업존 내 의학부 담당자가 최신 정보 의료진에 전달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10-15 12:24   수정 2019.10.15 12:24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 14일 의학부 담당자가 국내 의료진에게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하는 화상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Medical-to-Medical Link, 엠투엠링크)의 출시를 기념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M2MLINK는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내 질환별 담당자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1:1 화상 연결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개별 사용자의 관심과 상황에 알맞은 양질의 의학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14일 M2MLINK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사내 행사에서는 M2MLINK 소개와 함께 출시를 기념한 케이크 커팅식 및 채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M2MLINK가 의료진들에게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점에 착안해 사내 임직원이 직접 해당 채널에서 소개되는 정보 가운데 관심 있는 내용을 보드에 부착하는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하는 시간에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M2MLINK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각 임직원의 시간과 취향에 맞춘 간식 전달 이벤트도 이어졌다.

새롭게 출시되는 M2MLINK는 보다 개선된 의료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로 M2MLINK에서는 ▲주요 질환 최신 지견, ▲최신 논문 리뷰, ▲학회 리포트 리뷰, ▲가이드라인, ▲국가건강검진, ▲국가예방접종 등 최신 학술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2MLINK로 제공되는 질환 및 의약학 정보는 ▲뇌졸중,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관절염(퇴행성 및 류마티스), ▲신경병증성통증, ▲우울증, ▲비뇨기계 질환, ▲섬유근육통, ▲수술 후 통증관리 등의 분야이며, 의료전문가가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M2MLINK는 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linktopfizer.co.kr) 내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화상 연결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이메일 등의 사용자 정보와 함께 관심 질환 및 카테고리를 선택해 신청하면, 이메일 초청장을 통해 예약된 시간에 M2MLINK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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