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케이캡정’ 서울아산병원 입성
서울대·신촌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 등 이어 처방 확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9-25 06:00   수정 2019.09.25 06:44
CJ헬스케어 ‘케이캡정’이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 이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입성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제151차 약물선정위원회에 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을 비롯해 한독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캡슐’, 진양제약 구내염 치료제 ‘카미스타드-엔 겔’, 바이오젠코리아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주’ 등을 신규 사용 의약품으로 승인했다.

이번에 신규 진입한 ‘케이캡정’은 세계 최초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모두 허가를 받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신약으로, ‘대한민국의 P-CAB’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갈라폴드캡슐’은 순응변이(Amenable Mutation)를 가진 16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파브리병 확진 환자에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다. 미국 아미커스 테라퓨틱스(Amicus Therapeutics)가 개발해 2018년 10월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호주, 캐나다, 스위스, 이스라엘, 일본에서 출시됐다.

또한 대웅바이오 뇌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정 400mg’, 대웅제약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올로맥스정’ 20mg/5mg/5mg, 20mg/5mg/10mg, SK케미칼 주사제형 뇌전증 치료제 ‘빔스크주’, 비씨월드제약 진토제 ‘그라트릴 오디정’, 퍼슨 치과구강용약 ‘울츠오랄겔1%’, 한국화이자제약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CR 서방정’ 165mg, 330mg 등의 사용이 승인됐다.

여기에 한국애보트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 치료제 ‘아카리작스12SQ집먼지진드기 설하정’, GE헬스케어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주’, 노보노디스크제약 초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플렉스터치주’, 바이엘코리아 CT 조영제 ‘울트라비스트300주 프리필드카트리지’ 등도 처방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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