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상품매출 증감률 톱5 ‘이수앱지스 코오롱 부광 테라젠 휴메딕스’

매출비 상품매출 비중 ‘제일 광동 유한 JW중외 한독’ 순...코스피,코스닥 2배 이상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 제약사의 평균 매출비 상품매출 비율이 코스닥 상장 제약사보다 월등히 높았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 제약이 코스피 제약보다 월등이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8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2개 제약사의 상반기 평균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비 상품매출비율이 코스피 제약사 35.3%로 코스닥 제약사 16.9%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이 8.2%로, 코스피 4.9%보다 3% 이상 높았다.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광동제약 코스닥은 경동제약, 전년동기대비 증감0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이수앱지스, 매출비 상품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약품 코스닥은 테라젠이텍스로 각각 나타났다.

코스피상장제약사(38곳)=상품매출은 광동제약이 4천억, 유한양행이 3천억, GC녹십자 제일약품 대웅제약이 2천억을 넘었다. 종근당 JW중외제약 한독 동아에스티가 1천억을 넘었고 보령제약(894억)이 ‘톱10’에 들었다. 동아에스티가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하며 ‘톱10’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광동제약 종근당  보령제약이 10%를 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진제약은 ‘0’를 기록했고, 대원제약 일양약품은 미공시했다.(평균 716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상품매출 ‘톱10’이 모두 빠지고 중견제약이 ‘톱5’에 들었다. 부광약품이 98%로 가장 높았고 영진약품이 30%, 삼일제약 파미셀 신풍제약이 24%를 넘었다(평균 4.9%)

매출비 상품매출비는 제일약품이 70%, 광동제약이 60%를 넘었다.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독 등 ‘톱5’ 모두 50%를 넘었다.(평균 35.3%)

전년동기대비 증감 P는 동아에스티가 5.0%P로 가장 높았고, 명문제약 일동제약 신풍제약이 2.6%P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0.5%P)

제약사별(전년비)=광동제약은 399억 증가(백신 121억 증가, 생수영업 95억 증가), 종근당은 274억 증가(아토젯 101억 증가, 글리아티린 45억 증가, 자누비아 29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166억 증가(캔박카스 95억 증가), 보령제약은 89억 증가(쿄와기린 ‘네스프’ ‘레그파라’, 베링거 ‘프락스바인드’ 등), 부광약품은 36억 증가(노바티스 ‘세비보’ 등), 영진약품은 73억 증가(‘하모닐란’ 68억 증가)했다.

삼일제약은 45억 증가(휴젤 ‘보툴렉스주’, 엘러간 리프레쉬플러스‘ ’라스타카프트‘ 등), 파미셀은 3억 증가(케미컬사업부문 3억 증가), 신풍제약은 28억 증가(신풍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16억 증가, 해외법인 12억 증가), 명문제약은 21억 증가(명문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25억 증가), 일동제약은 137억 증가(동아에스티 ’모티리톤‘ 86억 증가-신규)했다.

대원제약은 상품재고율 6%, 일양약품은 상품재고율 14%를 각각 기록했다.

코스닥상장제약사(32곳)=상품매출은 경동제약 테라젠이텍스 휴온스가 300억을, 동국제약이 200억을 넘었다. 이어 화일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JW신약 대한뉴팜 안국약품 신신제약(121억)이 100억을 넘으며 ‘톱10’에 들었다. ‘톱10’중 테라젠이텍스가 60.8%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았고 대한뉴팜은 50%, 신신제약은 40%를 넘었다. 휴온스 동국제약 안국약품은 감소했다.(평균 99억)

 

대한약품 비씨월드제약은 ‘0’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이수앱지스가 299%로 가장 높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100%를 넘었다. 휴메딕스가 5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8.2%)

매출비 상품매출비는 테라젠이텍스가 유일하게 50%를 넘었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경동제약이 40%, 화일약품 한국유니온제약이 30%를 넘었다(평균 16.9%)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신신제약 테라젠이텍스가 9%P를 넘었다(평균 0.4%P)

제약사별(전년비)=테라젠이텍스는 133억 증가(ETC유통사업 137억 증가), 화일약품은 19억 증가(SLIDAL 등), 대한뉴팜은 47억 증가(CSTI-일본-무혈청배지 안면미용시술 도입품목 등), 신신제약은 40억 증가(씨제이헬스케어 ‘헛개컨디션’ 약국유통, 씨제이라이온 OTC 등)했다.

이수앱지스는 10억 증가(페부레인 10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53억 증가(화장품소재 등), 휴메딕스는 15억 증가(보툴리눔톡신, 가슴보형물 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