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트, 美 바이오기업 임원들 사내이사 배치
23일 주총, 사명 ‘에이비프로바이오’ 변경 등…바이오 사업 본격화 예고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8-07 11:35   수정 2019.08.08 01:18
유지인트가 미국 생명공학기업 Abpro의 임원들을 사내이사로 배치하며 바이오 사업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유지인트는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목적에 △항체신약개발, 제조 및 판매사업 △항체 및 단백질 제품 개발, 제조 및 판매사업 △바이오 단백질 재조합 의약품 연구개발업 △진단 및 바이오칩 개발, 제조 및 판매사업 등을 추가한 정관 일부 변경안과 이사 선임 건을 다룬다.

주총에서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Abpro Corporation의 IAN YAN PUI CHAN 회장, EUGENE CHAN 대표이사, ROBERT LANGER 사내이사(BOD Member)를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엔지켐생명과학 이재용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도 다룬다.

또한 사명도 유지인트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Abpro Bio)로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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