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대통령 인증패 수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26 07:18   

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이연제약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받았으며, 금융•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조회,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매해 선정 발표한다.

이연제약은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여성•장애인•고령자 등 일자리 배려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모든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등 고용 창출 우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입사자 채용의 경우 전년대비 43%(2017년 68명→2018년 97명) 증가하였으며, 2019년 6월 말 기준으로도 67명을 채용하는 등 고용창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 채용인원의 60% 이상이 청년으로 꾸준한 청년 채용 증가세를 보였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본사와 충주공장, 진천공장 등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