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 국내 최초 일회용 치질치료제 '치치엔W크림' 출시
약국가 본격 판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9 16:45   수정 2019.05.30 14:15

㈜퍼슨(대표 김동진)이 최근 국내 최초로 일회용 치질 치료제 '치치엔W크림'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항문에 주입 시 별도의 어플리케이터를 여러 번 재사용하는 기존 제품 문제점을 개선한 일회용 치질 치료제다. 치질증상에 효과적인 4가지 유효성분(리도카인, 알란토인,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토코페롤아세테이트)을 함유하고 있으며, 2g(10개입)으로 포장돼 항문 내 주입하거나 바깥쪽에 도포 사용이 용이하다.

퍼슨 마케팅 담당자는 “ 치질은 무엇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치치엔W크림은 국내 제조로는 유일한 일회용 치질치료제로 출시 후 소비자의 재구입이 빠르게 증가되는 추세”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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