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이중항체 플랫폼-파이프라인 등 소개
이낙연 총리 '바이오코리아' 전시부스 방문해 이중항체 기술력 확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8 13:39   수정 2019.04.18 13:41

에이비엘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전시부스를 통해 이중항체 플랫폼 등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7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시부스를 방문해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회사는 세미나도 3건 진행했다. 이상훈 대표가 17일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개발 전략 수립’과 새로운 트렌드 리더와 그 이상‘을 주제로, 같은 날 정재호 전무가 ‘면역항암제 개발동향 및 임상시험 현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에이비엘바이오 담당자는 “ 회사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중항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 확충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에이비엘바이오는 설립 후 최단기간인 33개월 만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특히, 이중항체 기반 항암 치료제  'ABL001'이 국내 최초 임상에 진입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