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미국 FDA 승인
건강기능식품 최대시장 미국 진출 발판 마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19 09:21   수정 2019.03.19 09:24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장대원’이 미국  FDA로 부터 승인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농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대원제약 ‘장대원’은 출시 1년 만에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수출에 이어, FDA 승인으로  건강기능식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 할 발판을 마련했다.

유기농 제품라인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 키즈’  2종 포함, 총 4품목을 승인 받은 ‘장대원’은 미국내 드럭스토어, 마트, 오가닉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 ‘장대원’은 특허받은 유산균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하고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라며 "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 제품의 강점을 어필하여 미국 소비자 구매를 유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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