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에스티팜,C형간염약 원료 수출 1천억이상 감소 매출 '반토막'
매출 51% 감소-영업익 순익 '적전'...판관비 상품매출 '증가'-R&D 수출 '감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15 15:54   수정 2019.03.15 16:22

에스티팜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지난해 977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51.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56억, 순이익은 -93억으로 각각 '적자전환'했다.

판매관리비는 184억으로 2.7%, 상품매출은 144억으로 118.0%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88억으로 9.2%, 해외매출/수출은 652억으로 61.3% 감소했다.

부문별로 4분기 매출은 전기비 68억 증가(내수 41억 증가, 수출 27억 증가),전년비 347억 감소(수출 358억 감소)했고, 누적 매출은 전년비 1051억 감소(수출 1034억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비 22억 감소(매출총이익 14억 감소), 전년비 260억 감소(매출감소 기인)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비 775억 감소(상동)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기비 17억 감소(영업익 22억 감소), 전년비 161억 감소(영업익 260억 감소, 법인세 70억 감소)했고,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543억 감소(영업익 775억 감소)했다.

4분기 판관비는 전기비 8억 증가(품질보증비 6억 증가), 전년비 1억 증가했고, 누적 판관비는 전년비 5억 증가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전기비 14억 증가, 전년비 17억 증가했고, 누적 상품매출은 전년비 78억 증가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전기비 2억 감소, 전년비 5억 감소(경상비용 5억 감소)했고, 누적 연구개발비는 전년비 9억 감소(경상비용 9억 감소)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기비 27억 증가, 전년비 358억 감소했고,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1034억 감소(C형간염치료제 원료 매출 1369억에서 348억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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