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매출 5040억 9.4%-영업익 13.6% 증가
순익 34.2% 감소...일동홀딩스 영업익 61.7% 감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2-15 16:31   수정 2019.02.15 16:36

일동홀딩스는 자회사 일동제약이 지난해 5,040억1,3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비 9.4% 성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88억1,100여만원으로 13.6% 증가했고, 순이익은 130억4,600여만원으로 34.2% 감소했다.

일동홀딩스는 무형자산 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일동제약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동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470억원으로 전년비 14.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4억9,300여만원으로 61.7% 줄었다.당기순이익은 -29억7,800여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주요 계열사 이익 감소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오는 3월 22일 9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서진식 부사장과 강규성 일동홀딩스 상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건을 논의한다.

또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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