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아이유와 '그날엔' 모델계약 2년 연장
신규 TV-CF 온에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2-01 09:16   수정 2019.02.01 09:17

경동제약이 아이유와 2년 광고계약을 연장하고 진통제 ‘그날엔’ 새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이유는 지난 2년에 이어 앞으로도 2년간 그날엔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지난해 그날엔 광고는 아이유가 ‘아프지 마세요’라고 속삭이는 상반기 ‘ASMR’편과 하반기 “토닥토닥” 편을 선보였다. 더불어 유튜브에서 ASMR광고 패러디 영상들을 배출하며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미디어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19년 2월 11일 선보이는 그날엔 새 TV 광고캠페인은 ‘나를 아프지 않게 할 방법들’이다.

TVCF를 비롯, SNS 및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한 각각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잘 먹기’, ‘잘 자기’ 등 통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다양한 실천방법을 소개하며 ‘그래도 아프면 그때는, 그날엔’을 먹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동제약은  “ 2019년 한해도 아이유 씨와 좋은 시너지를 내 그날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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