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오스헬스-KoNECT, 신약개발 역량 강화 MOU 체결
글로벌 시장 준비하는 개발사들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31 13:47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10월 30일 한국 의약산업의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네오스헬스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톱3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로서, 아이엔씨리서치(INC Research)와 인벤티브헬스(inVentiv Health)가 2017년 8월 합병해 탄생한 회사다.

시네오스헬스는 전 세계 주요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들의 신약 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임상시험 수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개발뿐 아니라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CRO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KoNECT와 체결하는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한국 바이오 의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의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활동 ▲혁신적 신약의 접근성 제고 ▲한국의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십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및 발전 방향 공유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KoNECT는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 바이오 벤처 및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역량의 확대를 위해, 시네오스헬스의 신약개발 글로벌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초청하여, 국내사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집중하여 사례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개발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네오스헬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부사장 미란다 포터(Miranda Porter)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네오스헬스의 축적된 글로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또한 한국에 좋은 임상연구를 유치하여 혁신적인 치료법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