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대표 라정찬 박사가 3월 2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일본재생의료학회제17차 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치매 치료 상용화를 공표하고, 일본을 작으로 한 줄기세포 실크로드 개척에 나섰다.
일본 재생의료학회 회원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라정찬 박사는 ‘배양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재생의료의 최신 지견(知見)’이라는 제하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의 좌장은 규슈 특정인정재생의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요네미츠 규슈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라정찬 박사는 강연에서 19일 큐슈 특정인정재생의료위원회에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줄기세포 기술로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승인을 받은 사실을 소개하고, 치매 치료 기술 개발 역사와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투여방식, 줄기세포 용량산정 방법,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승인 받은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나아가 미국 등 전 세계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가 성공적으로 일본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중 삿포로를 비롯해 나고야, 도쿄, 오키나와, 쓰시마까지 일본 전역에 협력병원 체제를 구축할 예정임을 밝히고, 관심 있는 재생의료학회 의료진의 참여를 공식 제안했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의 전세계 줄기세포 실크로드 개척은 상용화를 통한 난치병의 치료를 의미한다고 네이처셀은 설명했다. 줄기세포 상용화는 두 가지 트랙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는데 일본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기술로 상용화하는 길과 미국을 중심을 한 의약품으로 상용화는 하는 길이다.
라정찬 박사는 “ 줄기세포 실크로드의 시발역으로 일본에서부터 난치병 정복의 역사를 쓰고 있다. 우리의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재생의료 치료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 우리 기술의 유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