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원천기술 ㈜하임바이오, 80억원 투자 유치 성공
4TP대 대사조절 항암제 KIT에서 비임상 진행중, 제품화 가속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1-22 09:22   
㈜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이 세계 대사항암제 시장 선도를 목표로 진행 중인 비임상에 필요한 자금 80억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암치료제 개발을 집중 연구로 유명한 미국 스타트업 엔리브리움이나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하버드대 병원보다 5년정도 앞선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비임상동물실험에서 암 치료율이 거의 완치에 이르는 등 뛰어난 약효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4세대 대사조절 항암제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하임바이오는 국립암센터(김수열 박사/수석연구원)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정재호 교수, 강석구 교수)이 공동 개발한 폐암, 위암, 뇌종양 항암제 기술과 국립암센터의 췌장암 치료제 개발팀이 개발한 대사조절 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아 독보적인 항암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임바이오가 개발 중인 대사 항암제 신약 ‘NYH817100'는 정상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항암제로,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극복과 완치율을 높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치료제로 여겨지는 4세대 항암제다.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뇌종양과 같이 치료제가 없는 희귀암의 경우 임상 1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임상 2상 시작과 함께 곧바로 시판이 가능하다. 투자유치 성공으로빠른 시일 내에 환자와 환우 가족에게 새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임바이오가 개발중인 대사 항암제는 대전 대덕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에서 비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임바이오의 투자를 성공시킨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대한민국에 4세대 항암제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있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자산이다. 단기간 총 8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하임바이오가 개발 중인 대사항암제의 1임상에 투입될 1단계 재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하임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4세대 대사항암제는 정상세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 특이적 성장을 방지하고, 암을 고사시키기 때문에 난치성 재발암의 완치가 가능하다. 3세대 면역항암제보다 넓은 범위의 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세계 유수의 제약사가 뛰어든 4세대 항암제 개발에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하임바이오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 하임바이오는 신라젠이 개발중인 항암치료제 펙사벡보다 1년 앞선 2019년 8월경 치료제를 시판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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